9살 아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본 아빠 밤10시. 4월 22일 오후 6시 근무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시 회사모임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다. 안방에는 해찬과 찬솔이가 자고 거실에서는 막내와 아내가 앉아있다. 해찬솔네는 방이 3개고 해찬과 찬솔의 방이 따로 있지만 다들 안방에서 잔다. 비단 난방비 절감하려고 .. 해찬솔일기 2012.04.23
잔소리도 기술이다! 그림제공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대화혁명』 잔소리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만 잔소리 하는 사람은 있다. 어릴적부터 부모 되어 아이를 키울 때면 절대로 잔소리 하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했지만 쉽지 않게 잔소리를 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런 나에게 짜증이 난다. .. 해찬솔일기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