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 이 느낌 아니까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라며 연금저축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권하는 요즘이다. 노후를 위해 귀농·귀촌을 소개하기도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작 노인세대의 느낌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지금의 내 나이에 비춰 좀 더 늙고 경제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 해찬솔일기 2013.10.10
1000명 넘게 찾는 기 뚫어 주는 산청 동의보감 기체험장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을 ‘펑’하게 뚫어줄 뿐 아니라 소원 하나는 꼭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만들어져 가는 곳이 있다.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주 무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이 바로 그곳이다. 아직은 엑스포 준비를 위해 각종 공사가 한.. 경남이야기 2013.05.26
드디어 개학 3일 남았다.!!! 드디어 개학이다!!! 방학이 아니라 개학을 기다리는 심정은 아마도 요즘의 한파 속에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듯 간절하고 애절한 바람이었다. 개학을 반갑게 기다린다면 아마도 그는 학생도 아니고 더구나 교사도 아니다. 반갑게 기다리는 사람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절대 다수.. 해찬솔일기 2012.02.04
신나는 여름휴가, 경남 창원 다호리고분군마을에서 자장면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서도 고민은 가시지 않는다. 누가 우동이나 짬뽕이라도 먹을라치면 자장면 먹겠다고 온 선택이 흔들린다. 산과 강, 바다를 선택하면서도 유익한 역사와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 쉽사리 떠오른 곳이 별로 없다. 더구나 교통까지 편리한 곳이라면... 경남 창원.. 카메라나들이 2011.06.27
진시황이 살아생전에 가보고 싶었던 곳... 중국의 진시황이 살았다면 꼭 가볼 곳이 있다. 그토록 원했던 불로장생의 신비한 영약이 경남 산청에 다모였다. 5월4일부터 11일까지 산청지역에서 펼쳐진다. 각종 한약재료를 이용한 약재와 먹을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체험의 현장까지... 즐거운 축제의 현장에서 불로장생을 꿈꾼 진시황처럼 건강.. 카메라나들이 2011.05.10
"사자가 나타났다!" 경남 진주에 사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사람들은 도망도 가지 않는다. 또한 사자들은 사람들을 물지 않고 자신이 용맹스런 사자라고 뽐내기 바쁘다. 오히려 사람들은 '얼쑤 절쑤~ '하며 어깨를 들썩이며 사자와 놀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진주탈춤한마당이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진주시 칠암.. 메아리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