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2

밥심? 스마트폰, 유튜브 보는 즐거움

한때는 밥심으로 살았다고 했다. 요즘은 밥심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사는 세상이다. 밥솥에 밥이 없어도 다른 것을 찾아 먹거나 그냥저냥 지내지만, 스마트폰 충전이 끝나가면 다급히 충전기를 찾는다. 스마트폰이 내 곁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잘 때다. 그마저도 머리맡 근처 1m 이내. 스마트폰으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고소하게 세상 소식을 듣고 본다. 출퇴근 때 유튜브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즐거움은 퇴근 후에도 이어져 유튜브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찾아본다. 예전에는 유튜브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다. 지금은 100% 불신은 아니다. 예전의 0% 신뢰에서 30%까지는 믿을 수 있다. 좋은 유튜브 채널을 골라 보는 즐거움은 새로운 맛집을 찾았을 때만큼이지만 유쾌하다. 그런 채널 덕분에 출퇴근길이 신난다.오늘도..

해찬솔일기 2024.09.30

2024년 해찬솔 새해 계획

유튜버가 되자. 역사는 이야기다. 이야기가 있는 여행자의 발자국을 유튜브에 올리자. 1분~5분 사이 영상물을 1년에 50편 만들기 두산백과사전을 읽고 정리하자 백과사전을 슬렁슬렁 읽고 독후감 쓰듯 이야기를 기록하기 마나님과 전국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자. 살아 있는 박물관아 기다려라. #새해계획 #해찬솔 #유튜브 #유튜버 #박물관 #박물관탐방 #역사여행

해찬솔일기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