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걱정된다는 미누를 만나다 2월 10일, 퇴근하고 진주시 평거동 ‘꽃각시’에 이르렀다. 지난 모임에서는 이주민에 관해 좀 더 생각을 나누기 위해 경남이주민센터를 찾아가 이주민 또는 활동가를 만나 보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이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책에 있던 추천 동영상을 보는 것을 대체했다. 꽃같.. 해찬솔일기 2015.02.12
아프다고 청춘은 아니다, 밑줄치다 포기한 책 아프다고 청춘은 아니다, 밑줄치다 포기한 책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고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럼 내가 일하는 장애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은 모두가 청춘인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널리 읽히고 있다. 또한, 혜민 스님의 마음치유 강연에는 사람이 몰린다. ‘.. 책 이야기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