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품은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영시#SNS기자단 으로 활동한다. 지난해 활동한 노력으로 #우수기자 로 뽑혀 #표창장 도 받았다. 나는 다만 켜켜이 쌓인 #역사 를 찾아가는 #에나 #진주이야기꾼 이고 싶다. #진주 가 품은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에나진주이야기꾼 #통영시SNS기자단 #우수기자 #표창장 #한걸음한걸음 해찬솔일기 2021.03.16
묵은 진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진주에서 합천 가는 길은 이제 4차선으로 길이 넓혀졌다. 이 넓은 길로 차들이 바람을 가르며 생생 달린다. 옛 합천 가는 길은 왕복 2차선으로 마을과 마을을 이었지만 지금의 4차선은 빠르게 오고가기 위해 마을과 마을을 그저 점으로 이었다. ‘빠름빠름’에서 벗어나 마을을 구경하기.. 진주 속 진주 2013.03.05
"에나'덥다~ ‘에나’ 덥다. ‘에나’는 참말로, 진짜로 라는 뜻을 가진 경남 진주의 사투리다. 초복, 중복도 지나고 말복을 향해 내달리는 8월의 낮더위, 숨이 턱턱 막히고 들숨에 허파가 타는 듯 뜨겁다. 8월3일 그나마 햇살의 절정을 피했다는 오후 4시 무렵 산청 아니, 성심원에 도착했다. 지리산자.. 해찬솔일기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