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담배를 가르친 조선 양반사대부들 햇살 좋은 날이었다. 16일 휴무를 맞아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을 찾았다. 책을 반납했다. 진주성의 촉석루의 숨은 내력 진주는 신라 시대부터 서부 경남의 행정을 관할하는 주요 도시였다. 1603년 창원의 경상우병영이 천하 요새인 이곳으로 이전했다. 목사와 우병사가 각각 머무는 이원적 .. 책 이야기 2015.03.17
겨례의 쌀창고, 전북 김제에서 즐기는 농경문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어디로 가족끼리 나들이를 갈까 고민이 깊어지고 무더위 탓에 입맛 없는 요즘. 입맛도 돌리는 즐거운 여행지가 있다. 수 천년 동안 우리 겨레의 쌀창고 역할을 해온 곡창지대 전라북도. 곡창지대 전북에서도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 김제시 벽골제다. .. 메아리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