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 장모님 고맙습니다~ 밥을 함께했다. 장모님도 위 내시경 검사 등을 위해 엊그제 오셨다. 마나님의 탄신 기념일을 앞두고 무척 바쁜 고3 큰 아들까지 오랜만에 우리 가족과 장모님이 점심을 더불어 먹었다. 찰박한 정이 넘치는 잔칫집이 되었다. 여보~ 사랑해, 장모님 고맙습니다~ 해찬솔일기 2018.05.22
내일로 떠나려는 아들아, 내일로 떠나려는 아들아, 너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해. 이렇게 햇살 가득 머금은 씩씩한 네가 자랑스럽다. 가슴 뛰는 내일의 꿈을 향해 떠나려고 올해 새로운 도전을 알차게 준비하는 너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문이 열릴 거라 믿는다. 한 뼘 더 성장한 너를 발견하는 즐거움은 기쁘.. 해찬솔일기 2018.03.25
꿈은 동사다! 꿈은 동사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시간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용기가 없다고 꿈을 박제로 만들지 말자.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사다. 해솔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아직은 꿈을 찾기에도 바쁜 날이다. 그러나 서둘지 말자. 해솔아, 생일 축하해~ 순심아, 사랑해~ 해찬솔일기 2017.05.16
너무 어두워 사방을 분간할 수 없으면 너무 어두워 사방을 분간할 수 없으면 네 가슴 속에 불을 켜라 빛이 약하면 심지를 끌어 올리고 그을음이 많으면 높이를 조절하여라 오대교 시인의 ‘호롱불’중에서 찬솔아 생일축하해~~~ 여보 사랑해~~~ 해찬솔일기 2017.03.30
생일, ‘6·25전쟁은 난리도 아니었다’ 해찬의 열여섯 번째 생일. ‘6·25전쟁은 난리도 아니었다’ 막내 해솔이가 촛불을 끌 때 먼저 “후욱~”하고 불고, 케이크을 자르기 전에 붙은 종이를 핥아 먹는다고 바빴다. 그런데도 촛불을 켜고 다 같이 손뼉을 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저녁 때 수제 소시지와 군만두, 오징어 볶.. 해찬솔일기 2015.03.28
착각도 잠시...이러시면 안됍니다~ 아침에 다들 바빴다. 눈 뜨자 마자 샤워하고 출근길에 나선 시간은 오전 6시30분. 오전 근무가 끝나갈 무렵 마나님께 문자를 보냈다. 오늘 큰애 생일을 맞아 "여보, 오늘 해찬이 생일이네 고맙고 감사하오. 사랑해~"라며. 잠시 후 회답이 왔다. 아내도 직장 내 신경쓰는 일로 때문에 아침에 .. 해찬솔일기 2013.03.19
해솔아, 생일축하해~ 2012년 6월 9일(음력 4월20일) 김해솔의 아홉번째 생일이다. 저녁 거실에 모인 해찬솔네 가족들의 해솔 생일 축하모습. "해솔아 생일축하해~" 해찬솔일기 2012.06.10
13살 생일인데 초는 열두살을... 해찬의 생일 잔치를 처제네 진주가 아닌 창원에서 3월1일 했다. <앤서니브라운 원화 전시회>를 보기 위한 까닭도 있고... (여보 빨리 밥줘 참조 http://blog.daum.net/haechansol71/263) 근데 1. 해찬의 생일은 이제 13살인데 초가 왜 열 두 살을... 2. 생일지난지가 언제인데 지금에야 영상이 올라오.. 해찬솔일기 2012.04.27
만원의 행복 만원... 정확하게 1만원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 1만원으로 한달내내 즐겁고 신날 수 있다면 하루 자판기 한잔 값보다 더 낫다. <역시 사람이 희망>이라는 경남도민일보가 오늘로 12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늘도 유명 정치인이나 지역 거름종이(유지)가 아닌 풋풋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1면 톱으.. 해찬솔일기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