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 충전 중 방전되었다. 비었다.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채우기 좋다. 연암도서관에서 충전 중이다. #퇴근후 #방전 #충전중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19.02.11
이번 달 글로자 의무는 끝났다 퇴근하자 바로 도서관에 들렀다. 쥐어짜듯 글 한 편을 썼다. 부랴부랴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글로자로 이번 달에 납품해야 하는 마지막 원고를 끝낸 셈이다. 이번 달 글로자의 의무는 끝났다. 끝과 시작은 같은 말이다. 시간이 리셋되었다. 새로운 시작이 십여 일 지나간다. 남은 1월 중의 .. 해찬솔일기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