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근무 4

산청여행- 밤 근무 퇴근길, 잠시 쉼표를 그리고 가다. 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찾아서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찾아서 밤 근무를 마치자 긴 밤의 피로가 한순간에 몰려온다. 잠시 내게 쉼표를 주기 위해 11월 27일 경남 산청에 있는 직장에서 집이 있는 진주로 가면서 생비량면 쪽으로 돌아갔다. 아파트에 사는 나처럼 부처님 스물 아홉분이 1층, 2층, 3층, 4층 아..

경남이야기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