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해가 오늘에 떴다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폐허 속에서 여자 주인공 스칼렛이 한 말입니다. 내일 태양이 뜰 줄 알았는데 오늘에도 해는 솟았습니다.오늘도 햇살 가득 머금고 열심히 살아야 할 까닭입니다. 태양이 있는 한,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주지 않을 겁니다.해는 또다시 떠올라 우리를 이렇게 반깁니다. #태양 #해 #희망 #어둠 #오늘 #내일 #미래 #해찬솔 해찬솔일기 2025.01.23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미륵산 미래사 미래(未來)를 찾아 통영 미래사(彌來寺)를 찾다 통영 미래사 희망이 넘실거리는 정월입니다. 소설 '토지'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이 꿈꾸는 세상은 미래(彌來)가 오신다는 구원의 세상입니다. 미륵이 오시는 세상을 찾아 통영 미륵산 미래사를 찾았습니다. 통영 미래사 주위는 킨 큰 편백들.. 경남이야기 2020.02.13
오롯이 나만을 위해 떠난 세종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다 오롯이 나만을 위해 떠난 세종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다 세종특별자치시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표지석은 마치 특별한 곳으로 발을 들여놓는 기분을 자아낸다. “여기서부터 세종특별자치시입니다” 들어서는 길목 이정표부터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닫힌 창문을 내립니.. 대한민국 이야기 2019.10.21
내 미래는 내가 개척한다. 영화 <명당>을 보았다. 물론 <관상>도. 그럼에도 풍수 등으로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에 나는 반대다. 내 미래는 내가 개척한다. 내년에도 사천시 SNS서포터즈로 우리 지역을 다시금 돌아다닐 기회를 잡았다. 고맙고 감사하다. #사천시SNS서포터즈 #개척 #명당 #관상 #사천시 #기회.. 해찬솔일기 2018.12.02
경상대학교에 가시려거든, 오늘 만난 과거-경상대학교박물관과 고문헌도서관을 만나시라 다양한 표정으로 내게 다가온 오늘 만난 과거 - 경상대학교 박물관‧고문헌도서관 설렜다. 2월 21일 문을 열었다는데 꼭 가보고 싶었다. 역사와 미래가 만나는 곳을 나는 박물관이라 부른다.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에 더부살이하던 박물관이 새로 건물을 지어 옮겼다. 더구나 박물관에는 .. 경남이야기 2018.03.24
‘세상에서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 나는 제비가 아니다. 그럼에도 친구 따라 강남 갔다. 「진주같이」에 실린 기사 하나가 궁금했다. 제목은 ‘진주의 미래’. 일제 강점기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의 부산이전과 진주의료원 폐업까지. 진주의 아픈 과거 속에서 진주 미래를 기다리는데 다음 글이 없다. 친구가 올린 페이스북.. 해찬솔일기 2013.12.06
두 번 찍었다. "꼬끼오~" 알람 휴대폰 소리에 눈을 떴다. 곧장 화장실로 갔다. 내 몸안의 찌꺼기를 배설하고 샤워기를 켰다 따뜻한 물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타고 내렸다. 샴푸향이 좋다.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속옷을 갈아 입었다. 옷장 속에서 잠바를 끄집어 입고 잠든 가족들의.. 해찬솔일기 2012.12.19
수산해양의 미래를 엿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미리 알고 싶어한다. 미래를 알기 위해 과거를 공부하고 현재를 살핀다. 그렇다면 바다,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라는 바다는 어떨까.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알려주기 1997년 부산시 기장군 국립수산과학원 내에 문을 연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인.. 카메라나들이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