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점수 자판기 ‘도덕’을 몸소 실천한 조선 선비 각재 하항 대각서원과 낙수암 유교사회의 도덕규범 중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가려 뽑은 유학교육의 입문서와 같은 구실을 하는 『소학(小學)』과 일치한 삶을 살았던 각재 하항 선생을 모신 진주 대각서원. 점수 주기 위한 ‘점수 자판기’로 알았다. 누워서 떡 먹다 체할 까 도덕 과목은 공..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2018.02.08
장소를 바뀌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바꾸기 위해 여행한다 ‘#에나 #진주 #이야기꾼’ 내 염원과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18년 2월 5일, 진주시 수곡면 대각서원, 낙수암, 묘엄사지 3층 석탑을 둘러봤다. ‘우리는 장소를 바뀌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바꾸기 위해 여행한다’라는 프랑스 철학자 이플리트 테느의 말처럼 나는 문화재가 있는 장.. 해찬솔일기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