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진주 뚜겅을 열어 경남을 디비다! “할 줄 아는 것만 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없다.” <쿵푸 팬더3>에 나오는 시푸 사부님이 주인공 푸에게 한 말입니다. 우리는 익숙하다고, 그래왔으니까 하면서 자유한국당을 여태 찍어왔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전혀~!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대통.. 메아리 2018.06.13
진주에서 뚜껑을 열자, 진주에서 김경수와 함께 파란을 진주에서 뚜껑을 열자! 진주에서 파란을! 일본제국주의 강제 점령기 때 경남도청을 부산에 뺏겼다. 1983년, 도청은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가 경상남도의 중심도시에서 변두리로 밀려난 설움은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달랬다. 혁신도시도 반쪽짜리.. 메아리 2018.06.09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사전투표하고 왔다!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밤 근무를 마치고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위해 하대동 동사무소 2층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했다. 신분증만 있으면 8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프린터로 출력되는 7장의 투표 용지. 심호흡을 가다듬었다. 오늘 투표 용지에 뜨거운.. 메아리 2018.06.08
김경수 진주유세, 진주가 파랗게 디비졌다! 청포도가 싱그럽게 익어가는 여름이 왔습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던 경남 진주에서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버려진 동네마다 파란이 일렁입니다.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후보는 진주 정촌면 본가에서 출퇴근하며 공식선거 운동기간 진주, 거제, 통영, 고성, 사.. 메아리 2018.06.03
김경수, 진주에서 바람 맞다! 유월의 첫날, 산청과 합천, 함양에서 유세를 마치고 저녁에 진주에 들른 김경수 후보는 진주 형평운동 창립대회가 열린 옛 진주극장(현 메가박스) 앞에서 거리 인사를 나섰습니다. 제갈공명은 동남풍을 이용해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물리쳤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서부경남 진주에서 일어.. 메아리 2018.06.02
김정숙? 이제는 김정순, 김경수의 그녀, ‘유쾌한 정순씨’ 햇살이 넘실거리는 오월 26일 오후. 진주 시내에서 합천 가는 길목인 말티고개 입구 은열사 앞에 섰습니다. 은열사 앞에는 안내판이 네 개나 서 있습니다. 그만큼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 많습니다. 은열사는 진주 백성들이 건립한 진주 최초의 사당입니다. 고려 현종 때 병부상서를 지낸 .. 메아리 2018.05.28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 김경수 경남도지사후보를 만나다 바람 한 점에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인다. 바야흐로 떠날 때다! 괜스레 집 밖으로 나돌고 싶어 발바닥이 근질거리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5월 26일도 그런 날이었다. 내 사는 집에서 가까운 진주동명고등학교로 향했다. 졸업생도 아닌 내가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에 찾은 까닭.. 메아리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