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소박한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는 진주 금산연못 퇴계 이황 선생이 흘린 눈물 자국을 따라 진주시 금산면 금산연못(금호지) 고슬고슬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머리를 맑게 한다. 덩달아 걸음을 바삐 옮길 수 없었다.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호지’보다는 ‘금산연못’이 더 친근한 나는 11월 20일, 걷다가 멈추었다가 다시 걸었다. 진주 금산.. 진주 속 진주 2017.11.22
게이르다 소리 듣기 전에 가보자, 진주 금호저수지 저승 가면 염라대왕이 묻는다. 이 저수지를 둘러보았느냐고. 만약 둘러보지 못했다고 말하면 게이르다고 크게 질책 받을 것이다. 늦기 전에 한번 둘러보자~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있는 금호저수지! 진주 속 진주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