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미스 부처님과 바람이 데려다 주었다 미스 부처님과 바람이 나를 데려다 주었다 경남 하동 지리산 둘레길 13코스 원부춘마을~입석마을까지 배낭 양옆에는 막걸리 2병이 꽂혀 있었다. 배낭은 가로줄 무늬 반소매 셔츠를 입은 스물다섯의 청춘이 매고 있었다. 10월 16일 직장 MT로 경남 하동군 지리산 둘레길 13코스 출발지인 원부.. 경남이야기 2014.10.28
대한민국 문학수도를 가다 대한민국의 정치, 행정의 수도는 서울이지만 문학의 수도는 경남 하동이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가 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평사리. 소설 <토지>를 드.. 경남이야기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