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떠나라 말한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우리에게 바람은 어디로든 떠나라 말한다. 이제는 어디로든 떠나야 할 가을이다.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떠나라, 어서 떠나라 말한다. #가을 #단풍 #낙엽 #진주시립도서관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