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8

눈길 머무는 곳마다 가을과 인사를 나누다 – 스타웨이 하동

별을 따려면 하늘을 봐야 합니다. 굳이 별을 따지 않아도 하늘을 가까이에서 보면 더없이 몸과 마음이 넓어집니다. 별을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곳에서 일상 속 번뇌를 날려버리고 싶어 찾은 곳이 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평사리 들판에서 형제봉(1115m) 남쪽 언덕(170m) 바라다보면 이곳을 내려다보는 전망대를 마주합니다. 바로 입니다. 드라마 세트장 에서 한산사를 거쳐 이르러 차를 세우고 전망대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는 나중에 카페에서 차를 구매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철제 산책로를 걷습니다. 듬성듬성 발아래가 보입니다. 마주하는 정면으로는 섬진강이 보입니다. 전율 넘치는 풍광은 이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에 자..

경남이야기 2021.10.27

밤에 떠나는 2021사천문화재 야행~

‘2021 사천문화재 야행’이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방진굴항, 각산 봉수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여행은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인 야경(夜景), 공연이야기 야설(野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음식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진상품 장사이야기 야시(夜市) 등 6개 테마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1일 150명에 한해 참가자를 제한합니다. 총 3코스로 나눠 50여 명씩 따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835-8648) #사천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SNS기자..

경남이야기 2021.10.26

하동의 숨은 보물, 섬등갤러리골목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괜스레 어디라도 떠나야 할 때입니다. 어디로 가든 푸른 하늘은 우리를 반깁니다. 이럴 때면 남들 다 아는 명승지로 가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찾는다면 나만의 숨은 보물 같은 하동 섬등갤러리골목을 권하고 싶습니다. 섬등갤러리골목은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2022.04.23.~2022.05.22.)가 열리는 화개면으로 가는 길목인 하동 악양면에 있습니다. 하동 악양 하면 평사리의 들판과 부부송을 먼저 떠올리기 일쑤입니다. 물론 멋진 풍광입니다. 더구나 동정호의 넉넉한 쉼터는 일상 속 묵은내를 씻기에 그만입니다. 인근 드라마 세트장인 은 더할 나이도 없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풍광이 평사리의 부부송과 동정호를 지나 최참판댁을 거쳐 면 소재..

경남이야기 2021.10.26

인생은 지금이야 - 2021 전국실버가요제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이제는 더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 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입증할 증인들이 11월 6일 저녁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채웁니다. 2021 제2회 전국 실버가요제가 펼쳐집니다. 예선을 통과한 만 65세 이상의 14명이 벌이는 신나는 노래 경연. 인생은 지금이라는 이 흥겨운 잔치에 벌써 설렙니다. 황기순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신인선, 이애란, 김혜진, 문수화가 초대 가수로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천시민만 관람 가능합니다. 예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전화 055-835..

경남이야기 2021.10.25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

“넌 꿈이 있잖아, 희망이 있잖아” 뮤지컬 이 시대 모든 청춘을 응원하는 우리의 슈퍼맨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초연 당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담은 뮤지컬이 3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 담긴 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합니다. “넌 꿈이 있잖아, 희망이 있잖아”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확인해보세요 관람료 : 전 좌석 20,000원. 문의 055)832-9710 사천문화재단 https://sacheon.lodev.kr/event.do #사천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SNS기자단 #NEW달을품은슈퍼맨 #꿈 #희망 #슈퍼맨 #뮤지컬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천 #사천시

경남이야기 2021.10.19

진주 하대동 맛집 - 철가방

뜯기 전부터 침이 고이게 하는 철가방 간짜장 비가 주적주적 내렸다. 막내 녀석이 나를 부른다. "아빠, 콜?" 나역시 오케이를 불렀다. 우리 동네 중화요리 에 간짜장 곱배기 2개를 전화로 주문했다. 먼저 진주형 배달앱인 #배달의진주 앱을 켰지만 없다. 멀리 칠암동, 충무공동만 뜬다. #배달의민족 앱을 켰더니 지금은 전화주문만 가능하다고 한다. 전화주문 후 30여 분 뒤에 도착했다. 비닐을 뜯기 전부터 침이 고인다. 큰 아들은 남은 간짜장을 밥에 부어 비벼 먹는다. 쫄깃한 면에 향긋하며 달곰한 짜장이 버부려져 행복하다. 덕분에 깨끗하게 비웠다. #진주맛집 #진주하대동맛집 #하대동맛집 #진주중화요리맛집 #진주배달맛집 #진주짜장면 #배달의진주 #배달의민족

진주 속 진주 2021.10.11

진주 하대동 맛집 - 찐빵 5개 천원

달곰한 팥 소스에 취하고 쫄깃한 식감에 반했습니다. 더구나 찐빵 5개가 1,000원! 찐빵 출시 이벤트로 10월 10일까지랍니다. 진주 하대동 탑마트 근처 바로 맞은 편 가 그곳입니다. 무더운 날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위안을 주던 맛있던 팥빙수가 찬 바람이 불면서 찐빵과 함께 돌아왔네요^^ 찐빵 5개를 주문하면 팥소스가 따라옵니다. 팥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고, 찐빵에 부어 먹어도 좋습니다. 빵 위로 소스를 붓자 마치 초쿄빵처럼 아름답습니다. 찐빵의 쫄깃한 식감에 더해 달콤한 팥 소스가 입안에 퍼집니다. 바야흐로 찐빵의 계절, 오래도록 입 안에 팥의 구수하고 향긋한 맛이 출렁입니다. 단지 찐빵일 뿐인데 왜 어릴 적이 떠오를까요? 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추억이 찐빵에 묻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

진주 속 진주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