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있는 삶 2008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당시 엄청 인기를 끈 드라마<김탁구>처럼 요리사가 된 해찬. 2008년 유등축제 중에서... 위 모든 사진이 2008년 내고장 경남 진주에서 열린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꼐한 사진이다. 4년전이다. 그사이에 아이들은 무척이나 크게 .. 해찬솔일기 2012.10.05
"새벽에 단잠을 깨워 미안합니다~" 2012년 10월3일 개천절. 중증장애인복지시설 경남 산청 성심원. 어둠이 아직은 짙게 드리운 새벽3시30분. 급하게 한창 단잠에 빠져 있을 동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새벽에 단잠을 깨워 미안합니다... 돈보스코 어르신을 급하게 병원으로 모셔야겠습니다. 구급차는 요양원 앞에 세워 .. 해찬솔일기 2012.10.04
악마의 유혹이 필요한 출근길 "아빠, 잘 다녀오세요~" "여보, 운전 조심하고 잘 다녀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 직장맘 아내의 배웅을 받고 출근을 위해 현관문을 나선 시간은 8시30분. 근데 오전8시30분이 아니라 오후8시30분. 즉 저녁 8시30분이다. 나이트, 밤근무다. 오후9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7시30분까지. 차.. 해찬솔일기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