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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름 비슷하다고 내용까지? 하늘과 땅 차이!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6. 12.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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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경남 진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회장 2명이 '횡령''배임수재'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22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진상훈 부장판사)<경남도민신문> 황인태 회장에 대해 징역 26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4000만 원,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뉴스경남> 권성덕 회장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 벌금 300만 원, 추징금 325만 원을 선고했다.~‘고 한다.

 

이에 앞선 1214일치 <뉴스경남>경남지방경찰청, 경남도민신문 본사 전격 압수수색- 광역수사대 컴퓨터 하드디스크·신문제작 서버 등 압수이라고 보도했다. 자기네 회장도 선고받을 줄 몰랐던 것일까.

 

진주를 비롯한 우리 경남지역에 언론사가 많다. 제호가 비슷하다. <경남도민일보><경남도민신문>, <경남도민뉴스>. / <경남일보>, <경남신문> 등

 

 

신문 이름이 비슷하다고 담아내는 내용까지 비슷한 것은 절대 아니다. 마산에 본사를 둔 <경남도민일보>와 거창에 본사를 둔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신문>과 비교할 수 없다. 하늘과 땅 차이다.

 

<단디뉴스>가 작지만 알차듯.

 

신문과 방송, 이제는 나와 내 이웃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나와 내 이웃의 눈이 되는 언론을 구별해서 보고 읽고 들어야 한다. 그래야 덜 속는다. 저들이 긴장한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2947

 

관련 기사 바로가기 <뉴스경남>

http://www.newsgn.com/sub_read.html?uid=149167§ion=sc45§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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