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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내 이름 석 자가 나왔다.
<한겨레> 12월 26일 치에 ‘반갑습니다, 한겨레 새 주주 여러분’의 제목 아래 깨알처럼 작은 글씨체지만 분명 내 이름이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자발적으로 시작된 <한겨레> 주주 가입 운동에 참여한 1,088명의 주주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비록 20주, 10만 원이지만 ‘내일의 민주주의’에 투자하고 싶었다.
‘왜 <한겨레>를 읽느냐?’고 세상을 바꾸는 ‘올바른 시선의 힘!’을 느껴보라고 권하고 싶다.
국정농단 대통령 탄핵만큼이나, 대통령 뽑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일이 올바른 시선을 가진 <한겨레>를 읽는 우리다.
#한겨레신문 #시선 #언론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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