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고등학교를 가시거든 꼭 ‘행정실’을 거치세요~!
진주동명고등학교는 학교 건물 밖에 있는 문화재 관람을 ‘행정실’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원합니다.
동명고에는 문화재로 영장심공낙신영세불망비와 석조귀부, 이수가 있습니다.
학교에는 안내판도 없어 학생들도 학부모도 모릅니다. (선생님들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주동명고등학교 내 문화재에 안내판을 설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2 학교 건물 밖에는 있는 문화재 자유 관람과 사진 촬영을 허용하길 부탁합니다.
사진 촬영을 꼭 ‘행정실’을 거쳐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2016년 12월 04일(09:30~10:00) 학교 본관 앞에서 문화재를 촬영하다 불망비를 찾지 못해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숙직실로 찾아가 이름과 함께 문화재 관람과 사진촬영하고자 위치를 여쭈었습니다. ‘학교 경비’라는 분이 다짜고짜 학교 건물을 무단으로 찍었다며 화를 내면서 행정실을 경유하라고 합니다.
3. 학교 경비 선생님께 여쭙니다. 제가 숙직실로 직접 찾아가지 않았다면 오늘 제가 언짢은 일은 없었겠지요. 제가 건물 밖 석조귀부와 이수 등을 찍을 때 왜 숙직실 창 너머에서 그냥 보고만 있었나요? 만약 그냥 사진만 찍고 나갔다면 오늘 같은 불쾌한 일은 겪지 않았을 일입니다. 제가 가기 전에 먼저 찾아와서 문화재 관람과 사진 촬영을 위해 ‘행정실’을 거치라고 안내해주셨으면 좋았겠습니다.
그래서 꼭 문화재 안내판을 세우고 정문과 후문 등에도 꼭 ‘행정실’을 거쳐서 사진촬영과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크게 써 붙이시길 부탁합니다.
진주 시내 대아고등학교와 삼현여자고등학교에서는 문화재 근처에 안내판을 세워 이해를 돕습니다. ‘학교 경비’선생님에게 여쭈기도 전에 쉽게 찾을 수 있고 행정실 거치라고 짜증 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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