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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했다. 점심 휴식시간에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경남 산청 경호강 언저리를 지나 숲으로 들어갔다.
수줍게 물든 숲속 친구들이 반긴다.
발아래에는 진보랏빛 산부추꽃과 진파란색의 용담꽃이 나와 더불어 웃는다.
화려한 단풍의 유혹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쉬는 날 대원사 계곡으로 갈 참이다.
못 이기는 척 그들의 고운 빛깔에 어울려 놀아볼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렌다.
#단풍 #대원사 #지리산_둘레길 #숲속 #색 #경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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