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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언제나 힘들다.
그나마 5층보다는 높지만 20층보다는 아래에 있는 집이라 다행이다.
신발 끈이 풀렸다.
그냥 계단을 밟고 올라갔다.
숨을 헉헉거리면서도 멈추지 않았다.
올라가면서 올해 계획을 되뇌고 때로는 열심히 살자 다짐하며 올라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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