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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창너머 오고가는 차량들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
지난 세월의 흔적이 하얀 서리처럼 내려 앉았다.
설날은 이제 보름.
보름의 시간이 지나면 만날 아들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하신다.
- 해찬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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