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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사회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일컫어 '사회복지사'라고 합니다. 근데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이기 이전에 여느 가정집의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 같은 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후 투박한 할머니의 손을 정성껏 깎으며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모습에서 모녀지간인양 다정한 모습을 훔쳐봅니다.
-해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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