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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메세지
작가: 김해찬
2화 학교 미스터리
우린 차를 타고 진주로 갔다.
차가 주말이라 그런지 밀리고 있다.
박은철이 말했다.
" 젠장! 차가 너무 밀리잖아!
"일단 사이렌으로 길을 비켜라해"!
우리 차의 사이렌을 울려 막힌길을 조금씩 조금씩 나갔다.
"이제 시간이20분 남았어 그런데 우린지금 진주에 도착하지도
못했잖아" !
"어떡해"
" 일단 빨리 가보자"
우리는 가까스로 진주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학교 근처 길로 갔다.
가던도중 길이 막혀 있어 우린 차에서 내려 뛰어갔다.
학교에 도착했을쯤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끼아아아아악......
그리고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나는 한숨을 쉬었다.
"휴"
"우리가 또 범인을 막지 못했어"
난 서둘러 비명소리가 난곳을 가보았다.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
" 젠장 어떻게 된거지 왜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때 갑자기 이미폐교가 된 학교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다음화를 기대 해주세염
*1회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aechansol71/252
윗글은 초등학교 5학년 김해찬이 쓴 글이다. 내가 그나이때는 꿈만 꾸었지만 아이는 그것을 서툴지만 실현해보고자 노력했다. 그게 부럽다.
작가 김해찬의 까페 <소설을 쓸까 말까?> http://cafe.naver.com/haecha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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