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드디어 달을 보았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2. 9.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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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달을 보았다.

한가위 연휴가 끝나는 날, 당직 근무도 끝났다.

퇴근 위해 올려다본 하늘에 구름에 둘러싸인 달님이 방긋 웃는다.

덩달아 뺨을 어루만지고 지나는 가을의 인사를 받았다.

추석 연휴, 열심히 일한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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