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제 시작이다 - <토지>를 읽는다
최참판댁은 자주 들락거렸고 박경리기념관도 곧잘 다녀왔지만 정작 <토지>를 끝까지 읽은 적은 없다. 드라마 <토지>도 드문드문 보았다.
나이 서른 넘어 겨우 청소년용으로 나온 토지 12권을 읽은 게 전부였다.
쉰을 넘겨 이제 전집을 진주문고에서 샀다.
책장에 넣고 보니 책 수만 권이 쌓인 듯 넉넉하다.
<토지>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갔구나
#토지 #진주문고 #박경리 #최참판댁 #박경리기념관 #책부자 #독서 #책욕심
728x90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 길, 진주문고에 들러 책을 사다 (0) | 2022.04.17 |
---|---|
토지, 읽는 재미 솔솔~~~ (0) | 2021.04.11 |
라떼, <논어>를 읽다 (0) | 2020.09.24 |
금요일이 좋아라~ (0) | 2020.03.27 |
난 욕심이 많다 (0) | 202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