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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정확하게 1만원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
1만원으로 한달내내 즐겁고 신날 수 있다면 하루 자판기 한잔 값보다 더 낫다.
<역시 사람이 희망>이라는 경남도민일보가 오늘로 12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늘도 유명 정치인이나 지역 거름종이(유지)가 아닌 풋풋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1면 톱으로 문을 열었다. 그래서 더 좋다.
오늘 생일 맞은 우리 마나님의 일상도 어쩌면 실리지 모르기 때문이다.
신문에 우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언론은 우리는 기다려 왔다.
김주완 편집국장의 다짐
1,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를 더 많이 담겠습니다.
2, 독자를 위한 정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3, 공공저널리즘을 실천하겠습니다.
약속을 믿는다. 이미 약속은 현재 진행중이다.
경남도민일보
제보 055-250-0171
이메일 sori@idomin.com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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