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합격 펼침막은 반교육적 짓거리 대학 수능 시험이 끝나자 여기저기 합격자를 알리는 펼침막이 붙어 있다. 펼침막에는 유독 서울대가 제일 글자가 큼직 막하고 연세·고려대는 그 절반 정도의 크기다. 이외의 대학은 절반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것도 의대 등이 아니면 아무 대학 몇 명 외로 적히는 사례가 많다. 펼침.. 메아리 2015.01.10
명문대학 합격 펼침막, 이제는 사라져야 지난해 대학 수능 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의 대학 입학 전형이 끝났다. 대학 입학 관련 합격을 알리는 펼침막이 출신 고등학교 정문을 비롯해 마을 입구 등 곳곳에 요즘 걸려 있다. 펼침막의 내용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이른바 명문대학 위주다. 명문대학 합격자는 이름과.. 메아리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