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볼만한 곳-가야 시대로 시간 여행하기 좋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연어는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곳에 들어서면 물살이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야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 고성 송학동 고분군입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안내도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분군은 정치 지도자들의 무덤으로 .. 경남이야기 2019.05.14
함안여행-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아라가야의 불꽃 속으로 -함안박물관 경남 함안은 우리나라 가야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입니다. 특히 가야읍 내는 가야의 맹주였던 아라가야 박물관이라도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잊혔던 역사의 흔적이 얼굴을 드러내며 지나온 세월의 이야기 조각이 하나둘 모인 함안박물관으로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함안박물.. 경남이야기 2019.02.21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함안 고려동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은 있다. 일부러 시간을 잡아놓은 듯한 함안 산인면 모곡리 장내마을, 고려동(高麗洞)이 그곳이다. 올 한해의 끝자락 고요한 시간 속으로 떠났다. 일부러 시간을 잡아놓은 듯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함안 고려동(高麗洞) 남해.. 경남이야기 2018.12.28
타임머신타고 떠나는 가족 추억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 꼭 10년 전이었다.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세트장이 만들어졌고 영화의 흥행은 사람들에게 촬영장을 찾게 만들었다. 나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2006년 1월, 방학을 맞은 조카와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 세트장을 찾았다. 바로 그곳이 현재의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 경남이야기 2013.05.24
타임머신타고 정겨운 과거로 떠나는 산청읍내 가는 날이 장날이라던데 내가 찾은 날은 설대목도 지난 한파가 전국을 얼려버린 날이었다. 두터운 잠바에 얼굴도 푹 묻고 손은 잠바 속에 꽁꽁 넣었다. 찬바람에 들고간 카메라를 끄집어내기 싫었다. 근데 웬걸 진주에서 산청가는 국도 3호선에서 산청읍내로 들어서자 솟대가 반기더니 .. 카메라나들이 2013.02.08
청동기시대로 떠나는 여행(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오늘오후 처가식구들과 남강 물결 따라 시간의 간을 건너 청동기시대로 다녀왔다. 400동이 넘는 집터와 6곳의 환호, 4천제곱미터가 넘는 밭이 발굴된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호마을이 발굴된 경남 진주 대평리 옥방유적. 박물관 주변,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은 모두 청동기 시대의 우.. 진주 속 진주 2012.08.26
바다로 떠나는 타임머신에 올라타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산과 바다를 저울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산이 아니라 바다를 향하는 사람이라면 휴양지에서 꼭 읽어볼, 권할 책이 있다. 물론 바다가 아니라도 좋고 휴양지가 아니라도 읽으면 절로 무더위도 식히고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재미가 솔솔나는 책이 있다. 『자산어보』는 200여 년 전, 조.. 해찬솔일기 2011.06.20
1억년 전의 주인공을 만나다 푸른 바다가 눈 시리도록 아름다운 한려수도. 한려수도의 가운데에 위치한 경남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 군립공원 내에 고성공룡박물관이 있다. 2억 3000만 년 전 중생대 초, 지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공룡 그로부터 약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공룡은 백악기가 끝남과 동시에 멸.. 카메라나들이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