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시월의 마지막 날, 산청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하루 경남 산청 목화시배지에서 열린 무명베 짜기 재현축제 현장을 가다 시월의 마지막 날은 가을을 건너뛰고 찾아온 바람에 추웠다. 따뜻한 옷의 소중함을 느끼며 집을 나섰다. 더구나 시월의 마지막 날이 아니면 안 되고, 경남 산청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정취를 찾아 걸음을 빠르게 내디뎠.. 경남이야기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