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공짜라는 이유로 비가 내리는 날에도 길을 떠났다. 단지 공짜라는 이유로 비가 내리는 날에도 길을 떠났다. 일제 강점기에서 광복을 맞은 8월15일. 그날 경남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에서 관람객을 위해 잔치국수 815그릇을 공짜로 준다고 했다. 더불어 하동녹차도 무료시음한다는 그 사실에... 이날 문화행사는 오전 11시 마당극 ‘최참판댁.. 카메라나들이 2012.09.01
동영상-보물섬 남해의 보물 남해에서 찾은 보물이란 글과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미루어오다 가는 봄이 아쉬워 후다닥 편집을 했다. 캐논600D로 촬영했는데 색감이 안 맞다. 아직 이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봄의 색을 제대로 재현 못한 탓에 보물섬 남해의 보물에게 미안하다. (보물섬에서 찾은 보물 참조 htt.. 카메라나들이 2012.04.28
대한민국 문학수도를 가다 대한민국의 정치, 행정의 수도는 서울이지만 문학의 수도는 경남 하동이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가 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평사리. 소설 <토지>를 드.. 경남이야기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