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모처럼의 가족 나들이, 모두가 웃었다- 산청으로 떠난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곳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로 가자", "아냐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로 가요.” 12월 6일, 모처럼의 일요일. 가족 나들이는 떠날 장소를 결정하지 못했다. 느즈막하게 일어난 까닭에 멀리 가기도 부담스럽다. 결국, 내가 관광 안내자가 되기로 하고 경남 산청으로 떠났다. 동피랑 못지않은 벽.. 경남이야기 2015.12.14
산청여행-도깨비와 함께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도깨비보 전설이 깃든 산청 장란마을 도깨비와 함께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 도깨비보 전설이 깃든 경남 산청 장란 벽화마을 바람이 세찼다. 지리산 자락은 하얀 눈에 덮여 있다. 그런데도 아침이 밝아오는 12월 4일, 오전 7시에 바람을 맞으러 길을 나섰다. 춥다고 움츠려선 마음을 달래고 싶었다. 더구나 밤 근무의 .. 경남이야기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