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자세히 보아야 더욱더 사랑스러운 고성군 영오사거리 언덕 고성군 영오면 들녘 진주시 문산읍에서 고성군으로 향하는 길은 고즈넉합니다. 1007번 지방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문득 여행의 매력은 정한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성군 영오면 영오시장 등이 있는 낙안마을 일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간다며 그동.. 경남이야기 2019.03.14
"장기두는 사람 어디갔냐"고 놀리겠지요. 열살이 붉은 한나라를 잡고 마흔둘이 초잡다. 항우와 유방의 대결을 재현을 장기.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가 한나라를 잡고 마흔을 넘긴 내가 초나라를 잡았다. 보통은 나이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잘하는 이가 붉은 색의 한나라를 잡지만 막내는 한자체를 휘갈겨쓴 글을 읽지 못한다. 물론 .. 해찬솔일기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