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개학날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개학날이다!!! 아이들은 벌써 개학이라고 다소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맞벌이 부부에게는 개학날이 반갑다. 개학을 앞둔 저녁. 거실에서 방학숙제가 뚝딱뚝딱... 아이 옆에서 아내는 숙제를 챙겨준다. 내 어릴적도 그렇게 방학을 보냈는데 막내 해솔도 그렇다. 그러고보면.. 해찬솔일기 2013.01.31
9살 아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본 아빠 밤10시. 4월 22일 오후 6시 근무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시 회사모임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다. 안방에는 해찬과 찬솔이가 자고 거실에서는 막내와 아내가 앉아있다. 해찬솔네는 방이 3개고 해찬과 찬솔의 방이 따로 있지만 다들 안방에서 잔다. 비단 난방비 절감하려고 .. 해찬솔일기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