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바지를 입었다. 스위트도 하나 더 껴입었다. 내복 바지를 입었다. 스위트도 하나 더 껴입었다. 그럼에도 코에서 콧물이 흘러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영하 6도. 춥다는 날씨예보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경남 진주 시내 차 없는 거리(일명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주최 ‘진주, 안녕들 하십니까?’ .. 카메라나들이 2013.12.28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역할 아래는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창간호에 실린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의 축하 글입니다. 월 1만, 또는 월 2만이면 세상을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주같이>http://jinjunews.tistory.com/는 아직 유료 신문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지역신문.. 해찬솔일기 2013.12.28
‘세상에서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 나는 제비가 아니다. 그럼에도 친구 따라 강남 갔다. 「진주같이」에 실린 기사 하나가 궁금했다. 제목은 ‘진주의 미래’. 일제 강점기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의 부산이전과 진주의료원 폐업까지. 진주의 아픈 과거 속에서 진주 미래를 기다리는데 다음 글이 없다. 친구가 올린 페이스북.. 해찬솔일기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