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돌아오라’던 그 다짐의 약속을 느끼다- 영화 <국제시장> 감동,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에서... 봄 향해 내달리는 2월. 비마저도 주적 내리는 날이면 더욱 쪽빛 바다가 그립다. 보물섬, 남해로 봄 마중하러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할 때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어디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경계 짓기 어려운 보물섬 남해에는 푸른 바닷물에 수정같이 빛나는 섬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보물섬.. 경남이야기 2015.02.16
보물섬 남해에서 찾은 보물길, 남해 바래길(구운몽길) 바래길의 바래는 물일이나 갯일을 뜻하는 남해 사투리로 남해사람들이 일하러 다니는 길 대량마을-상주해수욕장 5km남짓 바래길 3코스 일부 3코스는 서포 김만중이 귀양 살던 섬‘노도’ 맞은편 벽련마을에서 시작해서 천하몽돌해수욕장까지 15km거리. 김만중이 노도에서 어머니를 위해 .. 경남이야기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