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 남해 비자림 보물섬 남해군으로 봄마중을 갔습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고 창선교를 건너면 삼동면입니다.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해안도로가 싱그럽게 펼쳐집니다. 바다와 인사를 나누다 멈춘 곳이 있습니다. ‘비자림’ 입구입니다. 남해군에서 이동면 난음리 2.. 경남이야기 2019.04.06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빚은 아름다운 쓰레기를 만나다- 남해군 갈현마을 정크아트 12월은 도전의 시간, 열정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보물섬 남해군의 명소 독일마을로 가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빚은 쓰레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junk art)이 우리에게 기분 좋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남해군 갈현마을 정크.. 경남이야기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