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흔적 5월 주제사진전 #필름 카메라 찰칵, 한번 누른 셔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눈을 감았을지언정, 초점이 나갔을지언정 그것 자체가 추억으로 현상되던 필름카메라. 우리에게 허용된 것은 한 통의 필름 안에 들어 있던 스물 넷컷이 전부. 손톱만큼 작은 뷰파인더로 본 세상은 그래서 더 소중했고 아름다.. 카메라나들이 2018.05.15
가슴뼈 으스러지도록 꼭 껴안은···, 샘나다 에나 진주사람 리영달 ‘나의 고향’ 사진전 9월 22일까지 진주 ‘루시다’에서 에나 진주사람 리영달 ‘나의 고향’회고전 포스터 역시 먼저 눈에 들어왔다. “진솔하게 살아온 진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자 아직도 사진 활동을 멈추지 않는” 에나(‘참’, ‘진짜’.. 카메라나들이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