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 12월입니다. 올해도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잠시 숨을 고를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사 12월 8일 오후 7시30분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가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다음날인 9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도니체타의 오페라 이 우리에게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사천미술관에서는 출향작가 기획전으로 이 열립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이 있습니다. 올 한해의 마지막 날, 제야타종 행사가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오후 11시30분부터 드론라이트쇼로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이 사천시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