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다놨다하는 요물~ ‘남자가 필요 없다’는 여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개그콘서트의 <남자가 필요 없는 이유>를 보면 잘 생겼지만 바람기가 많은 남자와 잘해주지만 집착이 심한 남자, 평범하지만 늑대 같은 남자가 만들어내는 연애의 어두운 에피소드 때문에 개그우먼 홍나영.. 해찬솔일기 2013.07.06
뽀송하고 상쾌한 첫걸음을 내딛은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 7월 8일은 모처럼 장마 중에 그래도 햇살이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밀린 빨래를 널기 좋은 날이었다. 장마로 습한 기운이 가득한 날 뽀송뽀송하게 영글어가는 빨래들이 아파트 베란다며 주택 옥상에 마치 만국기처럼 널려 있었다. 옥상의 빨래처럼 뽀송하게 상쾌한 출발을 한 곳이 있다. 피부색이 .. 해찬솔일기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