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을 나선 날... "나리 나리 개나리~입에따다물고요 병아리떼쫑쫑쫑~ 봄나들이갑니다." 햇살 좋은 날 뜨락 한켠에 노오란 개나리가 피었네요. 덕분에 오늘 요양원 내 어르신들이 병아리떼처럼 여기저기 봄 마중을 다녀왔네요. 카메라나들이 2013.03.18
봄 마중 따뜻한 남쪽나라 경상남도 진주에 사는 까닭에 눈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침 2월 21일 저녁늦게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22일 산청 성심원으로 출근하는데 다행히 눈은 그쳐 하얀 설경을 구경했습니다. 출근시간에 쫒기면서 그래도 곧 녹아내릴까 걱정스러 사진으로 흔적을 남겼.. 카메라나들이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