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연분홍 치마로 꽃단장한 생초조각공원-경호강 변에 위치한 경남 산청 생초조각공원에서 평안을 얻다 여행, 이처럼 설레는 단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여행은 항상 멀리 화려한 명승지가 전부인 듯 착각한다. 오히려 여행지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는가에 따라 즐기는 방식은 다양하다. 우리에게 내 안의 평안과 위안을 주는 소박한 여행지가 있다. 다소곳한 여행지이면서 마음의 평화를 .. 경남이야기 2015.04.16
(산청여행)진시황이 황릉 지하궁전을 박차고 나올 아주 특별한 동네-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기운을 얻고 우리나라에 특별하다는 ‘특(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곳이 딱 두 곳이다. 수도인 서울특별시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이 있는 ‘특리’. 하늘과 땅, 사람의 좋은 기운이 모여 있는 특별한 마을에서 특별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동네를 찾았다.(4월 11일) 경남 산청군 단.. 경남이야기 2015.04.15
1000명 넘게 찾는 기 뚫어 주는 산청 동의보감 기체험장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을 ‘펑’하게 뚫어줄 뿐 아니라 소원 하나는 꼭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만들어져 가는 곳이 있다.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주 무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이 바로 그곳이다. 아직은 엑스포 준비를 위해 각종 공사가 한.. 경남이야기 2013.05.26
소원 하나는 꼭 들어준다는 신비한 기 체험 바위...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다. 기 체험의 신비를 <오링테스트>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오는 9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린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뭘까?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한장 공사중인 산청엑스포의 주무대 동의보감촌 내 기체험장에 있다. 아참.. 경남이야기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