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14

(산청여행) 연분홍 치마로 꽃단장한 생초조각공원-경호강 변에 위치한 경남 산청 생초조각공원에서 평안을 얻다

여행, 이처럼 설레는 단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여행은 항상 멀리 화려한 명승지가 전부인 듯 착각한다. 오히려 여행지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는가에 따라 즐기는 방식은 다양하다. 우리에게 내 안의 평안과 위안을 주는 소박한 여행지가 있다. 다소곳한 여행지이면서 마음의 평화를 ..

경남이야기 2015.04.16

(산청여행)진시황이 황릉 지하궁전을 박차고 나올 아주 특별한 동네-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기운을 얻고

우리나라에 특별하다는 ‘특(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곳이 딱 두 곳이다. 수도인 서울특별시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이 있는 ‘특리’. 하늘과 땅, 사람의 좋은 기운이 모여 있는 특별한 마을에서 특별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동네를 찾았다.(4월 11일) 경남 산청군 단..

경남이야기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