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가 될 뻔했다. 힘든 하루가 될 뻔했다. 아침 6시 50분까지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일했다. 더구나 오늘은 평소 오후 5시 30분이면 퇴근이지만 다가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일이 있어 연장근무를 2시간 더 했다. 지난해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 큰 틀의 얼개는 맞추어간다. 아직 자막이나 내레이션, 배경.. 해찬솔일기 2016.02.19
한국이 걱정된다는 미누를 만나다 2월 10일, 퇴근하고 진주시 평거동 ‘꽃각시’에 이르렀다. 지난 모임에서는 이주민에 관해 좀 더 생각을 나누기 위해 경남이주민센터를 찾아가 이주민 또는 활동가를 만나 보기로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이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책에 있던 추천 동영상을 보는 것을 대체했다. 꽃같.. 해찬솔일기 2015.02.12
동영상-보물섬 남해의 보물 남해에서 찾은 보물이란 글과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미루어오다 가는 봄이 아쉬워 후다닥 편집을 했다. 캐논600D로 촬영했는데 색감이 안 맞다. 아직 이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봄의 색을 제대로 재현 못한 탓에 보물섬 남해의 보물에게 미안하다. (보물섬에서 찾은 보물 참조 htt.. 카메라나들이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