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보석보다 빛나는, 숨은 여행지 – 남해 미국마을 서 있는 곳이 다르면 풍경도 다르다. 살짝 발만 들어도 풍경을 달리 보인다. 색다른 풍경을 보고 싶어 대한민국 속에서 미국을 찾았다. 보물섬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만큼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교포들이 모여 사는 미국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바다와 바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경남이야기 2018.08.01
‘살아서 돌아오라’던 그 다짐의 약속을 느끼다- 영화 <국제시장> 감동,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에서... 봄 향해 내달리는 2월. 비마저도 주적 내리는 날이면 더욱 쪽빛 바다가 그립다. 보물섬, 남해로 봄 마중하러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할 때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어디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경계 짓기 어려운 보물섬 남해에는 푸른 바닷물에 수정같이 빛나는 섬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보물섬.. 경남이야기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