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사천에 머문 흔적을 찾아-사천 작도정사 퇴계 이황, 사천에 머문 흔적을 찾아-사천 작도정사 사천 작도정사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나이에 따른 예우가 남달랐던 조선 시대에 31살의 나이 차이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1532년 당시 곤양군수인 관포(灌圃) 어득강(魚得江, 1470~1550)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 경남이야기 2020.01.14
나이값 하기 싫다!!! 경남 산청 성심원. 눈이 내립니다. 내린 눈은 점차로 굵어져 아침출근과 함께 진주에서 출퇴근하는 동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고요. 세상과 이어지는 저 소통의 다리 위로 하얀 눈이 내려도 너무~내려 갈 수 없습니다. 점심무렵에는 귀가를 포기했습.. 해찬솔일기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