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 푸른 빛 맑은 솔향으로 용기 건네는 경남도청 송림원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움츠러든 마음에 푸른 기운을 불어주고자 겨울철에 더욱 빛나는 소나무를 찾았습니다.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에 있는 송림원이 그곳입니다.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사이에 있는 송림원 송림원으로 향하기 전 도청 현.. 경남이야기 2019.01.29
경남도청에서, 창원시청에서, 3‧15아트센터에서 쉬는 날 하루를 보냈다. 경남도청에서, 창원시청에서, 3‧15아트센터에서 쉬는 날 하루를 보냈다. 아침 8시 집을 나서 9시에 창원에 도착해 마치 지역 주민인 양 창원천을 거닐고 도청을 산책했다. 산책을 마치고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창원시.. 해찬솔일기 2018.12.20
삶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도심 속 쉼표- 경남도청 정원 유월입니다. 도시는 점차로 뜨겁게 달구어져 갑니다. 도시에서 바쁜 삶을 잠시 뒤로 하고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창원 도심에서도 있습니다. 경상남도 도청 정문 경상남도 수부 도시인 창원의 심장에 있는 경상남도청이 바로 그곳입니다. 정문으로 들어.. 경남이야기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