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만들어낸 신비를 만나다-진주익룡발자국기념관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보다 앞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담은 창고가 박물관입니다. 경상남도 18개 시군에는 저만의 이야기 창고가 있습니다. 이야기 창고를 돌아다니면 선조들의 삶을 엿보며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출 수 있습니다. 엊그제 일도 제대로 기억하기 어려운데 예사로 몇천 년 전, 심지어 1억 년 전의 일이라면…. 까마득한 오래 적 시간을 품은 곳이 진주에 있습니다. 혁신도시를 만들면서 우리 곁에 다가온 익룡발자국들입니다. 흔적을 진주익룡발자국기념관에 담아 오가는 이들에게 보입니다. ▣ 진주익룡발자국기념관이용 요금 : 어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이용 시간 :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