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온다’라고 합니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해가 바뀌어 너나없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했습니다. 이제 그 덕담을 실현할 때가 왔습니다. 아예 우리의 배꼽을 빼갈 듯 작정하고 덤비는 이들이 있습니다. 개그쑈와 뮤직쑈, 애드립쑈가 더 재미있게 쇼하면서 웃기는 가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개그 경력 22년차인 박성호를 비롯해 15년 차 변기수, 14년차 김재욱, 이종훈, 12년차 정범균 등 이름만 들어도 입꼬리가 슬쩍 올라갑니다. 60년 개그 내공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성호: 개그 경력 22년 더욱더 강력해진 애드리브로 돌아왔다. 재욱: 개그 경력 14년 더욱 신기해진 마술 그리고 멋진 노래 함께 돌아왔다. 종휸: 개그 경력 14년 머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