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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건배를 했다.
사진 찍자는 말에 아이들은 사라지고 카메라 너머로 숨었다.
우리 식구 모두 건배와 함께 맛있게 치킨과 피자를 먹었다.
3월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새해는 1월부터지만 정작 날 수도 짧고 설이 끼인 2월과 함께 후다닥 보냈다.
실제 올해의 출발, 3월.
봄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출발을 맞는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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